미래에는 개개인의 인공지능이 널리 퍼져, 스스로 공부하는 것과 같이 자신이 가진 ai를 보다 나은 방향으로 학습시키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짐.
이 경우 자신의 학습능력 및 지식에 따라 직업, 재력, 적성 등이 결정되듯이 미래에는 자신의 ai를 어떻게 학습시키냐에 따라 계층 갈등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됨.
즉, 개개인이 가진 인간의 지능 등으로 평가받는 지금과 달리 미래에는 총 지능(인간지능+인공지능)에 의한 계층구조를 형성하게 되는데, 이 과정에서 구글이나 sk와 같은 기업들로부터 인공지능 학습 툴이라거나 로드맵 등을 서비스의 형태로 제공할 수 있는 기업들이 존재한다면,
결국 그러한 서비스의 제공 시점에 개개인이 가진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그 뒤로도 불변의 형태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.
이러한 현상들의 결과로서 사회 고착화가 발생하며 계층 간 갈등이 극심하게 이루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