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남을 돕는 일을 하고 싶었음
- 경영학부를 지원하였고, 대학교에선 분야 가리지 않고 배우되 주 전공은 마케팅
- 회계사가 되고자 CPA 준비를 1년씩 두 번에 걸쳐 도전했었으나 실패, 복학
- 뒤늦게 군대에 갔다 전역하고 나니 대학에 데이터에 관련된 수업이 개설돼있었고, 재밌어보여서 들음
- 근거를 제시할 수 있고, 경력자가 뛰어난 이유를 경력이 아닌 실력에서 찾을 수 있으며, 끊임없이 공부해서 실력을 증명해야 하고, 흔한 의사결정 실패조차 데이터로 누적되어 큰 흐름에서 이득이 될 수 있다는 부분이 매력적으로 느껴짐
- 데이터 언어 하나 모르는 상태로 구글에서 데이터 공모전을 검색 후, 화성시 대중교통 개선 방안에 관한 공모전에 도전
- 실제로 해결책을 마련한다기 보다는 제시된 데이터와 소스 코드로, 생전 처음 써본 R이라는 걸 통해 프로젝트 진행(python은 너무 어렵고, 전문적이여 보여서 도전할 깜냥이 안났음).
- 실질적인 프로젝트는 기존의 경영학 과제하듯이 했으나 일부에 R을 이용한 시각화가 근거로서 제시되는 부분이 추가됨.
- 작업의 결과로서 산출물이 나와 눈에 보인다는 것도 매력적.
- 바로 진로탐색에 나섬